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픽스드 기어 바이크/노 브레이크 (문단 편집) === 환경의 근거 === 그렇다고 대한민국이 픽시타기 좋은 곳이냐, 대답은 '''아니오'''다. 크고 작은 경사가 많다보니 올라가는데 힘이 들 뿐더러 내리막길에서 스키딩으로 걸 수 있는 마찰력에 한계가 오면 그냥 사고 직행이다. 롱 스키딩이건 숏 스키딩이건 그딴거 없이 마찰력에 한계가 올만큼 가속이 붙는 내리막길 구간이면 그냥 자살하는 꼴. 픽스드 기어를 한 번 타 보면 이건 오르막 내리막 없고 구불구불하거나 좁지도 않고 다른 자전거 타는 사람이나 보행자도 없고 매끈한 평지에서 밖에 못 타겠다는 생각이 확 들며, 프리휠이 얼마나 편했는지가 정말 크게 다가온다. 자전거는 내리막이 쉬는 구간인데 픽시는 힘이 더 든다. 오르막길이 힘들어도 편히 경치 보며 갈 내리막 생각하며 힘들여 타는 건데, 픽시는 그게 안 되니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매우 고되다. 오르막은 편하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일단 변속기가 없으니 힘이 들고, 그걸 젖혀 놓고 봐도 일정한 페달링 속도를 유지한다는 게 어렵다. 근육은 무산소 운동시 에너지가 고갈되면 잠시 쉬면서 글리코겐을 보충해야 하는데 픽시는 페달을 멈추면 정지이고, 쓰러진다. 섰다가 다시 갈 때에는 저단 기어로 놓고 시작하는 게 안 되고 16~18t라는 일반 자전거의 중간 기어로 시작해야 하여 힘이 많이 든다. 거기다 골목길도 많고 직선인 곳이 없이 굽은 곳이 많은 도로 특성상 골목 지나다 옆에서 오는 경차나 오토바이만 들이 받아도 최소 중상이다. 하물며 세단이나 트럭에 치였다간 [[끔살]]이다. 그럼 넓은 도로는 괜찮냐고 하면 절대 아니다. 도로는 더더욱 심하다. 최소 60km/h로 달리는 차량들한테 잘못 치이면 뭐 내려서 실려가거나 항의할 틈도 없이 그냥 그대로 즉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